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2016년/6월 (문단 편집) === 6월 11일 === ||<-15>{{{#ffffff '''6월 11일, 17:16 ~ 21:25 (4시간 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팀'''||'''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R'''||'''H'''||'''E'''||'''B'''|| ||'''{{{#ffffff 롯데}}}'''||'''[[조쉬 린드블럼|린드블럼]]'''||0||0||4||0||0||0||0||4||2||'''10'''||11||0||10|| ||'''{{{#ffffff 두산}}}'''||'''[[허준혁(1990)|허준혁]]'''||3||0||2||0||3||0||0||0||0||'''8'''||8||0||10|| ||<-9>'''{{{#ffffff 투수 기록}}}'''|| ||'''{{{#ffffff 종류}}}'''||'''{{{#ffffff 이름}}}'''||'''{{{#ffffff 이닝}}}'''||'''{{{#ffffff 투구수}}}'''||'''{{{#ffffff 피안타(피홈런)}}}'''||'''{{{#ffffff BB K}}}'''||'''{{{#ffffff 실점(자책점)}}}''' ||'''{{{#ffffff 현재 성적}}}''' ||'''{{{#ffffff 시즌 ERA}}}''' || ||승리투수||'''[[손승락]]'''||1.1이닝||18구||0(0)||1BB 1K||0(0)||1승 0패||2.70|| ||패전투수||[[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1.2이닝||30구||2(0)||1BB 0K||2(2)||1승 1패||3.81|| ||<-9>'''{{{#ffffff 야수 기록}}}'''|| ||'''{{{#ffffff 종류}}}'''||'''{{{#ffffff 이름}}}'''||'''{{{#ffffff 회}}}'''||'''{{{#ffffff 점수}}}'''||'''{{{#ffffff 상대 투수}}}'''||'''{{{#ffffff 방향}}}'''||'''{{{#ffffff 거리}}}'''||'''{{{#ffffff 소속}}}'''||'''{{{#ffffff 특이사항}}}'''|| ||홈런||[[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5회||2점||[[조시 린드블럼|린드블럼]]||우익수 뒤||120m||[[두산 베어스]]||17호|| ||'''{{{#ffffff 구분}}}'''||<-4>'''{{{#ffffff 원정팀}}}'''||<-4>'''{{{#ffffff 홈팀}}}'''|| ||2루타||<-4>[[짐 아두치|아두치]](2회), [[이여상]](6회), [[김문호]](8회)||<-4>[[정수빈]](1회), [[오재원]]2(3, 5회)|| ||도루자||<-4>없음||<-4>[[허경민]](1회), [[박세혁]](2회)|| ||병살타||<-4>[[짐 아두치|아두치]](2회), [[손아섭]](6회)||<-4>[[김재호]](4회) || ||<-9>'''{{{#ffffff 기타 기록}}}'''|| ||결승타||<-8>[[손아섭]](9회 1사 2,3루서 2루수 땅볼)|| ||MVP||<-8>[[이여상]]|| ||관중 수||<-8>22,167명|| ||심판||<-8>[[이영재(1968)|이영재]](CH), [[권영철]], [[윤태수(야구)|윤태수]], [[박근영]]|| 경기전 예측은 롯데가 우세하다. 상기한 시리즈 프리뷰에서 보듯 선발진의 무게감에 차이가 있다. 린드블럼은 4월에 극도의 부진을 보였으나 최근 몇경기 흔들렸다고는 해도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데 반해, 허준혁은 유독 롯데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 타선 역시 불안한 것이, 어제 경기만 해도 민병헌, 김재환, 에반스의 멀티히트 하드캐리를 제외하면 노히트로 묶여 힘겹게 이길만큼 오재일, 양의지의 빈자리가 크다. 결코 쉽지 않은 게임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그만큼 이긴다면 위닝시리즈를 미리 확정하고 경기를 할 수 있으며, 열세라고 생각했던 경기를 이긴 상태이기에 다음 경기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1회 초, 허준혁은 롯데 타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우면서 좋은 출발을 했다. 두산은 1회 말, 정수빈의 2루타, 민병헌의 사구, 김재환의 4구로 1사 만루의 기회를 맞이했고 에반스가 공을 잘 골라내어 밀어내기로 선취점에 성공했다. 이어 오재원의 적시타, 허경민의 땅볼로 2점을 추가하여, 1회부터 기분좋게 3점을 선취했다. 하지만 3회 초, 롯데는 2사 2,3루에 기회에서 연속 3안타를 때리면서 4점을 득점하는 데 성공, 역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두산 선발 허준혁은 강판되고 안규영이 올라왔다. 하지만 두산 역시 그냥 물러나지 않고, 3회 말 2사 1,3루의 기회에서 오재원의 2루타로 2점 득점에 성공하며 다시한번 경기를 뒤집었다. 두산의 득점은 이에 그치지 않고 5회 말 공격에서 김재환의 2점 홈런, 오재원의 2루타로 3점 득점에 성공하면서 8대4로 점수차이를 벌렸다. 이 후 수비에서 안규영이 롯데 타선을 잘 막아냈고, 고원준이 7회에 올라와 황재균과 아두치를 삼진으로 강민호를 3루 땅볼로 돌려 세우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하지만(...)''' 8회에도 올라온 고원준이 1사 만루의 위기를 내어줬고, 그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올라온 윤명준이 안타를 맞으며 1실점을 해버렸다. 그러자 벤치에서는 마무리 이현승을 곧바로 올리는 초강수를 뒀다. 하지만 이현승은 김문호에게 2루타를 맞고, 아두치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으며 4실점을 해버렸고 경기는 리셋이 되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고 9회에도 2점을 실점하면서 거하게 불을 질렀고 결국 두산은 롯데에게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였다. 결과적으로 두산 불펜이 약점이라는 게 다시한번 만천하에 공개됐다. 조기강판된 선발과 불을 지른 계투진. 첫 블론을 기록한 마무리까지 완전히 밀려버린 참사.이로써 2위 NC와 게임차는 4게임 차이 되었다. 두산은 내일 레일리를 만나기 때문에 NC가 승리를 할 경우 게임차가 더 줄어들 수 있다. 또한 내일까지 져버리면 6월 중순까지 이어졌던 7할 승률이 무너지게 된다. 사실 이 경기에서도 구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너무나도 일관성이 없었다는 것이 눈에 띄었다. 단적인 예로 7회 보여주었던 고원준의 복판성 볼이 8회에 들어가서 계속 볼로 판정을 받으면서 고원준이 흔들렸고 결국 주자를 쌓아두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팬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